김화란 사망, 네티즌 추모 물결 "또 수사반장 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김화란 사망 |
김화란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故 김화란은 지난 18일 오후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일대를 지나다 사고를 당했다.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재 경찰이 조사 중에 있다. 동승한 남편 역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김화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그를 추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 수사반장 팀이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가족들 심정 어떨까", "저번에 사람이 좋다에서 남편분과 재밌게 사는 모습 봤는데 그 때 남편분이 엄청 가정적이고 애처가이던데 얼마나 슬플까" 등 반응을 보였다.
고인의 빈소는 광주 동구 중앙로에 있는 광주 남도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