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뼘다이어트]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수독 다이어트법’

[한뼘다이어트]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수독 다이어트법’

기사승인 2015. 09. 25. 06: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픽사베이
 우리 몸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물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다. 하지만 더위를 식히기 위해 혹은 건강을 위해 꼭 챙겨 마셨던 시원한 음료들이 내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말이 있다. 그 원인은 체내에서 사용하고 남은 불필요한 수분이 땀이나 소변, 대변으로 배출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수독이란 수분이 몸에 정체돼 부종이 된 현상으로,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부종과 소화불량, 만성피로, 불면증 등이 있다. 또한 나에게 맞지 않는 음식들이 단순히 알레르기 반응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을 살찌우게 하는 수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흔히 하루에 물 2L 이상을 마시면 몸이 건강해지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지만 자신의 몸상태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마시는 물은 건강을 망치는 주범이다. 혹시 이유 없이 붓는다면 먹는 음식을 체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복근 운동

-트위스트 점프
무션을 든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를 반대 방향으로 비틀어 주며 점프한다. 쿠션 방향과 하체 방향을 반대로 비틀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단 상체를 무리하게 돌릴 경우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트위스트런지
한쪽 발을 앞으로 내디디면서 쿠션을 든 상체를 양옆으로 비튼다. 쿠션이 상체를 벗어나지 않을 정도만 비트는 것이 중요하다.

-트위스트 스쾃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뒤 앉으면서 쿠션을 들고 있던 상체를 대각선 방향으로 비튼다. 엉덩이가 돌아가지 않도록 하체를 고정한 뒤 상체만 트위스틑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척추 교정&소화 기능 UP

-고양이 자세
1. 손을 어깨너비로 벌려 바닥을 짚는다.
2. 척추를 둥글게 말다가 폈다를 반복한다. 척추를 최대한 둥글게 말았다가 펴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양이 변형 자세 1
1. 들숨에 각각 반대 방향의 팔과 다리를 1자로 곧게 뻗는다.
2. 날숨에 펴고 있던 팔과 다리를 몸 안쪽으로 잡아당기며 척추를 둥글게 만다. 몸이 바닥과 수평이 되도록 곧게 펴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양이 변형 자세 2
1. 두 손과 무릎으로 바닥을 짚는다.
2. 팔꿈치를 내려 바닥에 붙인다.
3. 양팔과 턱, 가슴을 바닥에 내린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