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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민호,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돼 “스키·서핑 즐겨!”

‘한류스타’ 이민호,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돼 “스키·서핑 즐겨!”

기사승인 2015. 09. 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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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민호의 V는 다소 색다른 느낌!
‘한류스타’ 이민호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동 용산가족공원에서 열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5’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박성일 기자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민호(28)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이민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직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모두 동북아시아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만큼 한류스타인 이민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평소 스키와 서핑 등 스포츠를 즐겨서 올림픽에 관심이 많다”며 “앞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민호는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한국·중국·일본·미주지역 등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한편 조직위는 이날 서울디자인재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DDP 내·외부 공간에 평창올림픽과 관련한 여러 전시와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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