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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끝나고 농지연금 가입자 늘겠네

송영택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5. 09.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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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농지연
출처=농지연금포털.
아시아투데이 송영택 기자 = 설이나 추석 명절 이후에 농지연금 신청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미래에셋은퇴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농지연금 신청실적 분석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기간 이후인 2~3월에 농지연금 신청이 월 132건으로 다른 달 95건보다 40% 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명절 연휴기간에 고향을 방문한 자녀들이 고령인 부모님 생활비 마련을 위해 농지연금 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유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농지연금이란 만 65세 이상의 농민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맡기고 노후생활자금을 매월 연금으로 수령하는 제도다. 연금을 받으면서 농사를 직접 지을 수 있으며, 담보 농지를 임대할 수 있어 추가 소득을 얻을 수도 있다. 신청자격은 만 65세가 넘어야 하며 5년 이상 농사를 지은 경력에 농지 면적이 3만㎡를 넘지 않아야 한다. 다만 압류나 저당 설정, 불법건축물이 설치돼 있으면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고 월 300만원 까지만 수령할 수 있다.

연금수령 방법은 종신형과 기간형(5년, 10년, 15년)으로 나눠 선택할 수 있다. 연금수령액은 65세가 1억원을 담보로 맡기고 종신형을 선택하면 매달 36만4000원을 받는다. 70세면 41만2000원, 75세면 47만2000원 등 나이가 많을 수록 연금수령액이 늘어난다. 농지연금은 현재 2011년 출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4760건이 가입됐고, 총 964억원의 연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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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song@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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