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영상] 생애 처음 콜라를 마신 20살 여성...눈물의 사연은?

[영상] 생애 처음 콜라를 마신 20살 여성...눈물의 사연은?

기사승인 2015. 09. 29. 15: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펩시2
생애 처음 펩시콜라를 맛본 여성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출처=/유튜브 캡처
생애 처음으로 콜라를 마셔본 한 여성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있다.

마국 미디어 매체 매셔블 등 외신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카페인’ 알레르기가 있는 레슬리 비예가스(20)가 생애 처음 콜라를 마시는 동영상을 소개했다.

그는 과거 단 한차례도 코카콜라, 펩시콜라, 닥터 페퍼 등 카페인이 포함된 탄산음료도 마셔 본 경험이 없었다.

이 동영상은 그녀의 남자친구인 마리오가 그녀에게 ‘디카페인 펩시콜라’를 사주고 촬영한 것이다. 디카페인은 음료 안의 카페인을 줄였다는 뜻이다.

생애 처음 콜라를 마셔본 레슬리는 바로 ‘세상에!’를 외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그는 눈물을 흘리며 콜라의 맛에 감격한 듯한 반응을 보인다.

레슬리의 반응에 미디어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내 여동생이 자기가 낳은 아이를 처음 봤던 그때의 표정과 닮았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