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사랑과 여행] 하늘을 걷는듯한 아름다운 길 영천 천수누림길 / 영천둘레길

하늘을 걷는듯한 아름다운 길 영천 천수누림길 / 영천둘레길

 

사람은 태어나서 다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천수를 누릴 수 있는 하늘길

그리고 보현산의 아름다운 일몰에 마음도 빼앗겨 보는

영천 천수누림길 한번 걸어보세요.

 

 

 

영천 보현산 천문대가 보이는 멋진 길이랍니다. 마치 하늘을 보고 걷는 듯 구름위를 걷는 듯 발걸음이 즐거워지는 천수누림길이랍니다.

 

 

 

 

 

천수누림길은 보현산 천문대 입구에서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데크길로 따라 걷는 힐링 코스랍니다. 자 ~ 천수를 누리러 가볼까요?

 

 

 

 

 

나무 데크로 하늘로 가는 길을 만들어 두어 남녀노소 누구든지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답니다. 물론 구두를 신고 걸을 수 있지만 구두보다는 산에서는 운동화가 안전에 제일이랍니다.

 

 

 

 

 

숲은 공기정화 공장이랍니다. 이런 곳에서는 가능한 천천히 걸으면서 숲속 향기를 몸속 깊숙이 넣어며 이 길을 걷는답니다. 공기정화 공장에서 나온 맛있는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힐링을 하고 왔답니다.

 

 

 

 

 

 

영천 천수누림길은 천문대 주차장에서 웰빙 숲관찰 전망대 - 시루봉까지 약 1.0km랍니다. 왕복 약 2km의 천수누림길 편안하게 하늘을 벗 삼아 걷는 짧은 코스랍니다.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아이와 함께 잠자리도 잡고 아름다운 풍경에 행복을 듬뿍 안고 가시는 듯합니다.

 

 

계단이 있어도 편안하고

즐겁게 걸을 수 있는 천수누림길이랍니다.

 

 

 

 

 

길가 나리꽃이 예쁘게 피어 가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그냥 보고만 즐기세요 ^^

 

 

 

 

 

 

 

전망대

 

다른 전망대와 차이 나는게 뭔가요?

 

네~~ 맞습니다. 바로 영천은 별의 도시 천문대가 있는 곳이라 별 모양의 전망대를 만들어 두었답니다.

 

 

 

 

 

정상에 도착하니 어디서 나타났는지 개 두 마리가 나타났네요. 혹시나 싶었는데 전혀 무섭게 굴지를 않더군요.

 

 

 

 

 

보현산 시루봉을 지키는 견공들인가요? 아마도 천문대에서 사는 게 아닌가 생각듭니다.

보현산은 1,124m로 모자산(母子山)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천고지가 넘는 높은 산이지만 거의 산 정상까지 차로 오를 수 있는 많이들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천문대가 보이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시루봉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가히 일품이랍니다. 고추잠자리도 아름다운 보현산 시루봉에서 마음껏 날아다니는 듯합니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바라본 풍경이랍니다. 이곳 시루봉에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들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람을 타고 글라이딩 한번 타보고 싶어지네요.

 

 

 

 

 

 

천수 누림길의 매력 중에 하나가 시루봉에서 바라보는 억새와 꽃들 사이에서 붉게 물들어 가는 보현산의 일몰을 볼 수 있어 더욱더 즐거운 시간을 준답니다.

 

 

 

 

 

천수 누림길의 운치를 더해주는 보현산 일몰장면

 

 

 

 

 

 

 

 

 

 

 

참으로 평화롭고 아름다워 보이는 곳이 바로 영천 천수누림길이 아닌가 생각 듭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해가는 보현산 하늘에 넋을 놓고 그 모습에 빠져봅니다.

이렇게 멋진곳을 왜 진작 와보지 못했나 했답니다. 지금이라도 이런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어 고맙기도 합니다.

 

 

 

 

 

천수누림길

 

가능한 일몰시간 전에 시루봉에 도착하여 이 멋진 장면을 가슴속에 곱게 곱게 담고 오시면 더욱더 좋을 것 같네요.

 

 

 

 

 

 

 

 

 

 

 

 

 

 

 

 

 

 

 

 

 

 

 

 

보현산 아래 보현산천문과학관이 있어 천문우주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별자리도 관측할 수 있는 전시 체험을 즐길수 있기도 하며 마치 구름위에 있는 듯, 하늘과 맞다은 길을 걸어 건강도 그리고 보현산 지는해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수 있는 천수 누림길이랍니다.

 

 

 

작성자: 수보
출처 : http://blog.daum.net/tkfkdaq/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