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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사 맛&멋] 보성의 가볼만한 곳, 소설 태백산맥의 산실 벌교 #1

[나이가사 맛&멋] 보성의 가볼만한 곳, 소설 태백산맥의 산실 벌교 #1

기사승인 2015. 10. 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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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보성여행의 주됨은 소설 태백산맥입니다.

해서 다른 멋진 보성의 모습 대신 벌교를 찾았습니다. 조정래 태백산맥문학관

 

 

 

문학이 무엇인지를 잘 표현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종상 화백의 옹석벽화 백두대간의 염원입니다.

 

 

 

집사람은 문학관으로 들어가고 저는 주변을 돌아봅니다.

 

 

 

낮은 담장의 깔끔한 집이 있습니다.

 

 

 

참 편하고 좋은 느낌이 듭니다.

 

 

 

장독대까지 아주 깔끔합니다.

 

 

 

바로 소화의 집이랍니다.

 

 

 

 

 

 

 

대각선 방향으로 웅장한 집이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그 대단함이 더 돋보입니다.

 

 

 

 

 

 

 

사랑채로 보이는 곳입니다.

 

 

 

 

 

 

 

이런 문은 언제보아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일본식이 가미된 대문의 모습이 독특합니다.

 

 

바로 소설 속 현부자네 집으로 묘사된 집입니다.

 

 

 

태백산맥의 소설 속 장소들을 눈으로 따라가 봅니다.

 

 

 

집 뒤로 또 다른 가옥이 있었습니다.

 

 

 

앞의 설명대로라면 이곳은 제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밀양박씨라는 글귀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다른 한쪽은 잘 보이질 않았습니다.

 

 

 

 

 

 

 

주변이 아주 깔끔한 느낌을 주어 좋습니다.


 

 

 

이제 소설 속 장소들 중 시간이 되는 대로 찾아보려합니다.

 

 

 

 

벌교 터미널과 시내의 모습입니다.



작성자: 나이가사
출처 : http://blog.daum.net/m9419/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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