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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노현희 “화장 안하면 못 알아봐” 이상형 질문에 “백지영 부럽다” 왜?

‘해피투게더’ 노현희 “화장 안하면 못 알아봐” 이상형 질문에 “백지영 부럽다” 왜?

기사승인 2015. 10. 0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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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노현희 "화장 안하면 못 알아봐" 이상형 질문에 "백지영 부럽다" 왜?/해피투게더 노현희

노현희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노현희는 지난해 7월 OBS '독특한 연에뉴스'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노현희는 사귀는 사람이 없냐는 질문에 "오늘 오랜만에 화장한 거다. 머리도 내가 자르고 염색했다. 그런데 잘 잘랐더라. 평소 화장 안 하면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 오죽하면 별명이 노숙자겠냐. 남자 친구가 있어야지 예쁘게 꾸미고 다니고 옷도 사고 싶고 그럴 텐데, 그런 돈 있으면 정말 연극 한 편 더 만들어야지"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현희는 이상형에 대해 "그냥 나한테 위로가 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그런데 나한테도 연하가 어울릴 것 같다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요즘 가수 백지영이 TV 나오는 거 보면 참 부럽다. 연하랑 재미나게 알콩달콩 참 잘 사는구나. 너무 부럽다. 그런 생각도 가끔 요즘에 들고 그런다"라고 답했다.


한편 노현희는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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