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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 뒷이야기]판방빙, 황샤오밍, 안젤라베이비 부케 받는다

[찰리우드 스타 뒷이야기]판방빙, 황샤오밍, 안젤라베이비 부케 받는다

기사승인 2015. 10. 0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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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샤오밍과 안젤라베이비는 8일 상하이에서 결혼
오는 8일 상하이(上海)에서 부부의 연을 맺을 황샤오밍(黃曉明·38)과 안젤라베이비(26)의 결혼식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윤곽이 대략 나왔다. 우선 결혼식은 상하이의 최대 명소 중 한 곳인 전람중심에서 열린다. 또 예식은 중국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있다.

황샤오밍
황샤오밍과 안젤라베이비가 8일 결혼식에 앞서 중국식 혼례복을 입고 리허설을 하고 있다./제공=충칭완바오(重慶晩報).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일 보도에 따르면 둘은 또 식장에 대략 2000여 명을 초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에게 축하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마련하는 원탁의 수도 만만치 않다. 200여 석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예식에 참석할 중화권 연예계 스타들도 적지 않다. 우선 판빙빙(范氷氷·34)과 리천(李晨·37)의 참석은 확실해 보인다. 둘이 그동안 황샤오밍, 안젤라베이비와 맺은 친분으로 보면 그렇다고 단언해도 좋다. 여기에 한국 인기 그룹인 엑소(EXO)의 전 중국인 멤버 타오도 참석할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렇다면 신부의 부케는 누가 받게 될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겨야 할 것 같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판빙빙이 받을 것이 확실할 것 같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황샤오밍과 안젤라베이비가 최종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판빙빙 역시 부케에 대해서는 강한 의욕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최근 “결혼식에는 운동화를 신고 참석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제대로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면서 부케가 자신의 것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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