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선물한 벤틀리 공개한 김용건, 진정한 대부의 품격 과시 |
아버지 김용건에게 하정우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벤틀리가 공개됐다.
김용건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을을 느끼고 싶어서 바닷가를 가기 위해 나왔다"며 홀로 서울 근교 바닷가로 떠났다.
이날 김용건은 트렌치코트에 선글라스를 매치하는 등 여전히 멋진 모습으로 여행길에 올랐다.
특히 이날 김용건은 덕진포로 이동하면서 하정우가 선물한 벤틀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건은 잔잔한 노래를 틀고, 선루프를 열며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겼다
하정우가 선물한 벤틀리는 2억5천만 원대를 호가하는 최고급 슈퍼카로 유명하다.
한편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배우 김형자 씨는 하정우가 영화 '암살' 흥행 후 아버지 김용건에게 비싼 차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용건의 벤틀리가 그의 아들 하정우가 선물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