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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니글니글 최시원 표정 25종 스틸 공개…“배꼽도둑이 따로 없네!”

‘그녀는 예뻤다’ 니글니글 최시원 표정 25종 스틸 공개…“배꼽도둑이 따로 없네!”

기사승인 2015. 10. 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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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각종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앗아가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신혁 역을 맡은 최시원은 극강의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유쾌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그녀는 예뻤다’ 측은 최시원의 표정 25종을 모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최시원은 ‘짐캐리’ 뺨치는 표정연기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코믹한 동공연기부터 여심을 녹이는 다정한 미소에 이르기까지, 동일인물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그의 표정이 감탄을 자아낸다는 평이다.


극중 최시원은 황정음(김혜진)을 놀려먹으면서도, 그를 뒤에서 은근히 챙기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등장, 여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동시에 살아서 펄떡펄떡 뛰는 활어 같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배꼽도둑을 자청하며 황정음과 함께 ‘그녀는 예뻤다’의 코믹 양대 산맥으로 우뚝 섰다.


이에 온‧오프라인에서는 최시원의 연기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SNS 등 각종 커뮤니티사이트에서는 “최시원 요새 완전 꿀귀! 매력 터짐” “최시원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지 몰랐음! 최시원 나오면 배가 찢어질 것 같음” “최시원 이번에 인생캐 만난 듯! 진짜 날아다니더라” “최시원 다시 봤음! 똘기자 완전 좋다!” “최시원 능글능글~ 근데 캐귀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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