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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제시, 타고난 초감각 능력으로 ‘독도법’ 정복…다시 한 번 반전?

‘진짜 사나이’ 제시, 타고난 초감각 능력으로 ‘독도법’ 정복…다시 한 번 반전?

기사승인 2015. 10. 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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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사관학교에 입성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 멤버들이 간부가 되기 위한 독특한 훈련들을 받는다.
 
4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부사관학교에 입성, 한층 업그레이드된 훈련을 계속 받게 된다.


이들 앞에 이름도 낯선 새로운 훈련이 등장했는데 이는 ‘독도법’이라는 훈련이었다.


독도법 훈련은 나침반‧삼각자‧지도만 가지고 거리를 측정해 마을 곳곳에 숨겨진 표적지를 찾아낸 뒤 목적지까지 도착해야하는 훈련이다. 마을 한가운데 내던져진 멤버들은 마치 보물찾기 같은 훈련에 적극 임했다는 후문이다.
 
2인 1조로 출발하게 된 멤버들은 모두가 천방지축 제시와 짝이 되는 것을 두려워했다고 한다. 그런 그녀와 짝이 된 비운의 주인공은 바로 유선.


그러나 제시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독도법에서 또 한 번 재능을 발휘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제시의 타고난 초감각 능력이 유선의 브레인과 만나면서 환상적인 호흡을 이뤘다고.


이들이 무사히 ‘독도법’ 훈련을 끝마치고 부대로 복귀할 수 있을지는 4일 오후 6시 20분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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