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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10, 카메라 실망할 일 없다…매력적ㆍ혁신적”

“LG V10, 카메라 실망할 일 없다…매력적ㆍ혁신적”

기사승인 2015. 10. 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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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극찬 쏟아져…카메라ㆍ세컨드 스크린ㆍ내구성 호평
"셀카봉 필요없다"
LG V10 미국행사_4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LG V10’ 출시행사에 참석한 미디어 관계자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제공 = LG전자
LG전자가 지난 1일 공개한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이 호평을 받고 있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외신들은 세계 최초로 ‘듀얼 전면 카메라’와 ‘세컨드 스크린’을 탑재한 ‘V10’의 비주얼(Visual) 관련 기능에 찬사를 보냈다.

IT전문매체 ‘매셔블’은 “LG V10는 세계 최초 울트라폰이라 하기에 손색이 없다”며 “2개의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로 울트라 와이드 셀피가 가능하고 비디오촬영도 프로급 기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더 버지’는 “서로 다른 시야각을 제공하는 2개의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덕에 셀카봉이 필요없다”고 듀얼 전면카메라 기능을 극찬했다.

‘안드로이드 어소리티’는 “LG V10 카메라에 절대 실망할 일은 없을 것이다. 카메라 마니아들은 V10의 한 차원 높은 카메라 기능을 특히 좋아할 것”이라며 “올해 출시된 제품 가운데 가장 유니크한 스마트폰으로 매력적·혁신적이며 매우 강력하다”고 전했다.

‘기즈모도’는 “LG V10은 매달 쏟아져 나오는 스마트폰과는 완전히 다른 인상적인 제품”이라며 “120도와 80도 렌즈의 조합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넓은 화각의 셀피를 찍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세컨드 스크린의 편리함도 강조했다. ‘피씨 매거진’은 “세컨드 스크린은 스마트폰에 매번 알람이 올 때마다 사용자가 잠금을 해제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기능”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트렌드’는 “세컨드 스크린이 항상 켜져 있어 시간·날짜·배터리 등의 정보를 당신에게 단번에 말해준다”며 “당신이 비디오를 보고, 게임을 하고, 글을 읽고 있는 동안에도 각종 알람 정보를 별도로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세계 최초로 스테인리스 스틸, 실리콘 등의 신소재를 적용한 ‘LG V10’의 강한 내구성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폰 아레나’는 “LG V10은 충격을 흡수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316L을 적용했고 이 회복력 강한 소재는 견고한 느낌을 전달한다”고 호평했다.

‘안드로이드 어소리티’는 자체 ‘LG V10’ 낙하테스트 결과(http://www.androidauthority.com/lg-v10-durability-drop-test-645941/)를 소개하면서 “대략 15번의 낙하테스트를 해봤지만, 마지막에 하늘로 V10을 던지기 전까진 겉면에 조금의 스크래치 자국만이 있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도 공개됐고 하루만에 조회수가 11만건을 돌파했다.

LG V10은 이달 8일 국내를 시작으로 11월 미국 등 순차로 글로벌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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