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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계광장서 6일부터 핸드메이드박람회 개최

서울시, 청계광장서 6일부터 핸드메이드박람회 개최

기사승인 2015. 10. 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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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8일까지 청계광장 일대에서 ‘2015 서울 핸드메이드 박람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번째로 열리는 박람회는 ‘손에서 시작하는 천만시민의 행복’을 주제로 시민작가 99개 팀이 참가한다.

시는 우수 참가팀 10개 팀에 대해선 별도로 제작한 워건형 부스를 판매부스로 제공한다.

시는 또 시민이 직접 핸드메이드 제작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창작워크숍 10여 개를 시간대별로 운영하고, 핸드메이드 작가와 창업자를 위한 저작권 상담과 세무상담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참여업체의 대표작품을 전시하는 ‘메이드 인 서울’ 존도 운영해 시민 투표로 선정된 우수업체에 서울시 지원 가게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내년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참가 부스비용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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