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KT, 일·가정 양립 방안 논의

KT, 일·가정 양립 방안 논의

기사승인 2015. 10. 05. 10:1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T, 5일 오후 4시 '제2회 선도기업 상호방문 프로젝트' 개최
KT는 민관협의체인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테스크포스’가 진행하는 제2회 선도기업 상호방문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대기업 등의 인사담당 임원 30여 명이 참석해 기업간 양성평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KT는 ‘여성생애주기별 관리를 통한 체계적 직원 육성’을 주제로 여성 직원의 경력관리와 시기별로 제공된 관리 내용 등의 사례를 소개한다.

옥경화 정보통신(IT)기획실 상무는 KT의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 문화를, 이선주 홍보실 CSV센터 상무는 여성이 행복한 KT CSV 활동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대산 KT 경영지원부문장 전무는 “KT는 앞으로도 국민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과 가정 양립문화 정착을 위한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