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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꼭 써봐야 할 ‘새로운 기능’ 간편 활용법 BEST 5

아이폰6S, 꼭 써봐야 할 ‘새로운 기능’ 간편 활용법 BEST 5

기사승인 2015. 10. 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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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Apple iPhone <YONHAP NO-2387> (AP)
일본의 고객들이 지난 25일 도쿄의 애플 매장에서 새로운 아이폰 6s를 사용하고 있다. 출처=/AP, 연합 뉴스
애플의 차세대 신제품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일부 국가에서 출시된 가운데, 새롭게 탑재된 기능과 성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IT 전문 웹진 BGR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가지고 있는 새로운 기능에 대해 소개했다.

△ 라이브 포토

카메라 내 탑 메뉴 가운데 버튼을 눌러 라이브 포토 기능을 활성화시키거나 또는 비활성화 시킬 수 있다.

그러나 16GB 모델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경우에는 사용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이는 라이브 포토를 통해서 생성된 이미지 파일이 적지 않은 저장공간을 소모하는 반면 용량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이다.

△ 특별한 배경화면 생성

새로운 아이폰6S 시리즈는 사용자의 동작을 캡처해 일부 바탕화면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하지만 라이브 포토 기능을 통해 생성된 이미지 파일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저장공간이 소모된다.

△ 웹사이트 미리보기

사파리를 통해 웹서치를 할 경우 매번 앱 버튼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는데, 가끔은 원치 않은 웹 페이지로 접속되어 적지 않은 시간을 낭비하기도 한다. 새로운 아이폰은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 기존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게됐다.

△ 빠른 카메라 조작

애플 기술자들은 iOS 운영체제를 업데이트 할때마다 카메라 기능에 매번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아이폰6S에서는 카메라 앱 아이콘을 잠시 누르고 있으면 퀵 액션 메뉴가 나타나 셀카 모드, 리코딩 모드 등 원하는 모드로 간편하게 변환시킬 수 있다.

△ 숨겨진 트랙패드

트랙패드 기능을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키보드 아무 버튼을 잠시 동안 누르고 있어야 한다. 트랙패드가 활성화되면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이전 페이지로 쉽게 되돌아갈 수 있다.

또 키보드 위의 알파벳을 누르고 있으면 웹페이지에서 그 알파벳을 포함하고 있는 단어에 하이라이트 표시가 된다. 이런 기능들은 오직 애플 키보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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