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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사랑과 여행] 경상북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울릉도 탐방

[둘레길 사랑과 여행] 경상북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울릉도 탐방

기사승인 2015. 10. 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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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이

울릉도에서 1박2일 행사를 가졌답니다.

 

전국의 내노라하는 블로거등

SNS를 활용하는 사람들의 힘찬 활동을 위해

독도에서 파이팅을 외쳤답니다.

 

 

 

 

 

코끼리 바위와 노인봉과 그리고 송곳봉이 보이는

멋진 울릉도의 해안풍경이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꼭 여행하고 싶은 곳 울릉도

그리고 꼭 밟아 보고 싶은 우리들의 섬 독도

이렇게 멋진 풍경이 있는 울릉도랍니다.

 

 

 

 

 

 

아침 09:50분 포항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

출발하는 날 전날까지 폭풍으로 인하여 운항하지 않았고

출발하는 날 아침에도 비가 보슬보슬 내려 마음을 졸였지만

날씨도 경상북도 SNS서포터즈의 힘찬 발걸음에

울릉도 바다 길을 열어주어 무사히 도동항에 도착을 했답니다.

 

 

 

 

 

대아 울릉리조트에 짐을 풀어놓고

울릉 팸투어 및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은 시작이 되었답니다.

 

 

 

 

 

잠시 출발 시간 전에

리조트에서 바라보는 멋진 풍경에 빠지며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한잔하며 기다립니다.

 

 

 

 

 

 

 

 

처음 찾아간 곳은 태하향목 관광 모노레일읕 타고

울릉도의 비경을 볼 수 있는 태하등대가 있는 곳이랍니다.

모노레일은 등판각도가 약 40도 정도로 가파르지만

6번 정도면 정상 근처에 오를 수 있답니다.

올라가는 도중 창밖으로 보이는

울릉 바다 풍경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정상 부분에 하차를 한답니다.

 

 

 

 

 

 

숲길 주변으로 동백나무와 후박나무가

빼곡히 자라고 있어 뜨거운 햇볕 차단은 물론이거니와

숲의 향기로 상쾌한 기분을 들게 한답니다.

 

아름드리나무들의 뿌리들이

세월의 흐름을 나타내는 것 같네요.

 

 

 

 

 

참 아름다운 울릉도의 풍경이랍니다.

코끼리바위와 노인봉 그리고 송곳봉이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

모두 멋진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 또 연발하며

셔터를 누른답니다.

 

여기가 우리나라 10대 비경 중에 한곳이랍니다.

 

 

 

 

 

대풍감

주상절리의 모습으로 더욱더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대풍감에서 자생하는 향나무들은

바위틈에 생성된 소량의 토양에 뿌리를 내리고

특수한 환경 속에서 절벽에 붙어 자라

키가 작답니다.

그 향나무들은 천연기념물 제49호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태하 등대

 

 

 

 

 

 

 

 

 

 

 

 

 

 

 

 

 

 

영추산 성불사 약사여래대불

일본으로 부터 우리 대한민국 독도를 지켜내기 위한

국민들의 호국정신의 큰 뜻을 모아

원만 불사가 이루어 졌답니다.

독도를 바라보고 있어

울릉도를 찾는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는답니다.

 

 

 

 

 

나리분지에서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갖가지 나물 비빔밥으로

즐거운 저녁시간으로 모두들 화기애애한 분위기 였답니다.

 

 

 

 

 

어느덧 해는 서쪽으로 기울어갈 무렵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들은

울릉 한마음회관 교육장으로 출발!!

 

 

 

 

 

잠시 각 조별로

협동심과 지혜를 시험해보는 레크레이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처음 만났지만 어느새 마치 한가족인 것처럼

아침의 서먹한 분위기는 말끔히 사라져 버렸답니다.

 

 

 

 

 

온 세상과 통하는

경상북도 SNS 소식통

제2기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파이팅을 외쳐 봅니다.

 

 

 

 

 

SNS는 이런 것이다!

소셜미디어의 이해

소셜미디어 운영 8계명

소셜미디어 운영전략

블로그 운영전략등

 

서포터즈를 위한 열린 강의를 들으며

다들 경상북도를 어떻게 하면 잘 알릴지 다짐을 해 보았답니다.

 

 

 

 

 

 

몇몇 서포터즈들은 멀미로 고생을 했지만

이 밤이 지나면 독도의 멋진 입도를 기대하며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제2기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파이팅과 함께

울릉도의 첫날밤은 깊어만 가네요.

 

 

 

 



작성자: 수보
출처 : http://blog.daum.net/tkfkdaq/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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