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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재은, 29금 파격 노출 포스터 눈길 “연기인 척하며 살고 싶지 않다”

‘복면가왕’ 이재은, 29금 파격 노출 포스터 눈길 “연기인 척하며 살고 싶지 않다”

기사승인 2015. 10. 0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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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재은, 29금 파격 노출 포스터 눈길 "연기인 척하며 살고 싶지 않다" /복면가왕 이재은, 이재은, 복면가왕, 사진=연극 '첼로의 여자' 포스터
 이재은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재은이 출연한 연극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은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연극 '첼로의 여자' 포스터와 함께 "시작해 보려 한다. 연기인 척하며 살고 싶지 않다. 진짜 연기 나를 볼 수 있는 연기. 난 나를 찾고 싶다. 나를 사랑하고 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 이재은은 미니홈피 메인에 "이제 꼭 30년이 되었다. 7년 간의 결혼 생활, 이제 시작이다"라는 글로 오랜만에 연기로 복귀하는 심경을 드러냈다.

이재은이 출연했던 연극 '첼로의 여자'는 현대 여성들이 겪는 필연적인 우울증과 소외감을 표현한 작품으로, 이재은의 과감한 포스터가 화제를 모았다. 

특히 포스터 속 이재은은 반라의 남자와 마주보고 껴안은 채로 첼로 연주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재은은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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