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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차학연, 심쿵 돋는 체육관 데이트 포착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차학연, 심쿵 돋는 체육관 데이트 포착

기사승인 2015. 10. 0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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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차학연

정은지와 그녀의 든든한 남사친(남자사람친구) 차학연(빅스 엔)의 다정다감 케미가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극하고 있다.


6일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연출 이은진, 김정현)의 둘도 없는 베프 정은지와 차학연의 체육관 데이트가 포착됐다. 


무엇보다 근심 가득한 표정의 연두(정은지)와 그런 그녀의 젖은 머리를 묵묵히 말려주는 동재(차학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극 중 정은지는 사회성이 부족한 차학연을 대신해 일명 ‘동재 엄마’로, 차학연 또한 정은지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딸기우유를 건네며 버팀목 역할을 자처하고 있기에 앞으로 둘의 관계는 많은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유발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폐부 처리에 놓인 리얼킹 동아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칠 정은지와 그녀만을 위한 수호천사로 심쿵을 자아낼 차학연의 활약이 설렘을 배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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