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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대세 아냐…아직 한참 멀었다”

[★현장톡]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대세 아냐…아직 한참 멀었다”

기사승인 2015. 10. 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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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사진=조준원 기자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가 대세가 아니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제작발표회가 6일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돼 문근영, 육성재, 온주완, 신은경, 장희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육성재는 ‘가수와 배우 중 어떤 이미지로 각인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다 보니까 ‘그만큼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는 것 같다’라는 걱정을 많이 해주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럼에도 저는 잠을 줄여서라도 시간을 더 투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정말 연기를 잘하시는 배우분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저도 우재라는 캐릭터를 맡은 이상 책임감을 갖고 대본을 숙지하고 이해하려고 한다”며 “배우 육성재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대세 아니고, 나는 아직 한참 멀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가장 보통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인 줄 알았지만, 오랫동안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며 평화로움이 깨진 아치아라. 시체 진상조사와 함께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의 비밀을 추적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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