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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사도’ 유아인과 월화수목 책임져…채널고정”

[★현장톡]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사도’ 유아인과 월화수목 책임져…채널고정”

기사승인 2015. 10. 0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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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근영/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아시아투데이 박슬기 기자 =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이 ‘사도’에서 호흡을 맞춘 유아인과 함께 SBS 드라마를 책임진다.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제작발표회가 6일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돼 문근영, 육성재, 온주완, 신은경, 장희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문근영은 “영화 ‘사도’에 나오는 유아인 오빠가 월화 ‘육룡이 나르샤’에 나오고, 그 부인인 제가 수목 ‘마을’에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 월화수목 SBS로 채널 고정해달라”며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가장 보통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인 줄 알았지만, 오랫동안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며 평화로움이 깨진 아치아라. 시체 진상조사와 함께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의 비밀을 추적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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