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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I’ 공개, 미리 들은 티파니 “노래 듣고 수도꼭지 튼 것처럼 울었다”

태연 ‘I’ 공개, 미리 들은 티파니 “노래 듣고 수도꼭지 튼 것처럼 울었다”

기사승인 2015. 10. 07.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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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I' 공개, 미리 들은 티파니 "노래 듣고 수도꼭지 튼 것처럼 울었다"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솔로 앨범을 발매한 태연의 노래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태연은 6일 네이버 V앱의 SMTOWN 채널을 통해 'I-컨텍'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태연은 멤버들에게 S.O.S 요청을 했고 티파니가 전화를 걸었다. 티파니는 "완전 재밌다. 정말 축하해"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 태연은 "녹음이 끝나고 노래를 들려줬더니 티파니가 울었다"라고 말했고, 티파니는 "수도꼭지 튼 것처럼 울었다"라고 감동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태연은 7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I'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영국의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LDN Noise), 유명 작곡팀 줌바스(Joombas),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MonoTree),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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