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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박진영 연애금지령에 “3년? 5년은 해야죠”

트와이스, 박진영 연애금지령에 “3년? 5년은 해야죠”

기사승인 2015. 10. 07.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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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박진영 연애금지령에 "3년? 5년은 해야죠"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신인그룹 트와이스에게도 연애금지령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데뷔를 준비 중인 JYP 신인 그룹 트와이스와 박진영의 교복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진영은 연애금지령이 있냐는 질문에 "3년 있다"면서 "그후에 남자친구를 데리고 오면 밥도 사준다"고 말했다. 


리포터는 트와이스에게 "괜찮겠냐"고 물었고 트와이스는 "한 5년쯤은 해야죠"라고 답해 박진영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박진영은 "트와이스는 아직 데뷔하기 전이니까 시작 안 된 거다. 첫 방송 시작한 뒤부터 3년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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