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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재혼 전부터 줄 거 안 줄 거 다 줬다”…산속에서 재미 본 19금 일화 공개

전원주 “재혼 전부터 줄 거 안 줄 거 다 줬다”…산속에서 재미 본 19금 일화 공개

기사승인 2015. 10. 0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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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재혼 전부터 줄 거 안 줄거 다 줬다"…산 속에서 재미 본 19금 일화 공개 / 전원주 재혼

 전원주 재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원주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N '보물섬'에서 "친구의 아기 돌잔치에서 지금의 남편을 처음 만났다"라며 재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전원주는 남편과 극장에서 진한 스킨십을 하다 부모님께 발각된 일화를 공개하며 "어머니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이미 남편에게 줄 거 안 줄 거 다 줬던 상태였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당시 어머니에게는 솔직하게 말할 수 없었지만 그때는 돈도 없어 산속에 올라가서 재미를 봤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원주 재혼 사실은 6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공개했다.

 

전원주는 20대에 돌이 갓 지난 아들을 안고 첫 남편과 사별한 뒤 195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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