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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주 “노무현 변형된 공산주의자”, 진중권 “감옥에 있어야할 사람이” 일침

고영주 “노무현 변형된 공산주의자”, 진중권 “감옥에 있어야할 사람이” 일침

기사승인 2015. 10. 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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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주 "노무현 변형된 공산주의자", 진중권 "감옥에 있어야할 사람이" 일침/고영주 노무현 진중권 트위터 고영주 이사장 사진=이병화 기자 photolbh@, 진중권 트위터

진중권이 고영주 이사장의 노무현 전 대통령 발언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영주 이사장 관련 기사를 링크하고 "정신병원, 아니면 반인권적 범죄자로 감옥에 있어야 할 사람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회 종합감사에서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민중민주주의자라고 규정했다. 그런데 민중민주주의는 공산주의의 변형이라고 도했다. 그렇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변형된 공산주의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고영주 이사장은 "김문수 전 경기지사나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도 공산주의자냐"라는 질의에도 "과거 공산주의 활동을 하다가 전향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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