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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시청자와 함께 첫방 본방사수…궁금증 해결해준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시청자와 함께 첫방 본방사수…궁금증 해결해준다

기사승인 2015. 10. 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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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육성재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첫 방송을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이 7일 SBS 공식 페이스북 ‘SBS NOW'를 통해 남자주인공 육성재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육성재는 “오늘 밤 10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첫 방송. 저 육성재와 함께, 같이 보실래요?”라고 말했다. 이는 첫 회가 방영되는 동안 육성재와 함께 실시간으로 드라마를 보는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의미.


육성재와 드라마 함께 보기 이벤트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을 일찌감치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고 전해진다. 그간 여러 티저와 포스터를 보며 드라마에 대해 궁금했던 점은 물론, 방송을 보면서 생긴 호기심도 충족시켜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1회가 방송되는 7일 오후 9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SBS 공식 페이스북 ‘SBSNOW'를 통해 진행되며, 페이스북 이용자라면 누구나 함께 보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방송을 보면서 이벤트 게시글에 시청자가 댓글을 남기면 육성재가 SBS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 해당 댓글에 실시간으로 답을 남겨 준다.


제작진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드라마 이곳저곳에 숨겨진 복선들이 많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방송 시작 전부터 여러 등장인물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계신다. 때문에 1회만 보더라도 시청자분들이 여러 궁금증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함께 보기 이벤트를 통해 세세한 힌트까진 아니지만, 드라마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겠다. 오늘 밤 육성재와 첫 방송 함께 보기,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롭고 조용한 아치아라에 오랫동안 암매장되어있던 시체를 발견되며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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