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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오랜만에 깜짝 라디오 DJ 출격…“눈물나는 팬레터 기대할게요”

태연, 오랜만에 깜짝 라디오 DJ 출격…“눈물나는 팬레터 기대할게요”

기사승인 2015. 10. 0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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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사진=멜론 영상
첫 솔로앨범 '아이(I)'로 성공적인 솔로데뷔를 마친 소녀시대 태연이 멜론라디오를 통해 오랜만에 라디오 DJ로 돌아온다.

음악사이트 멜론은 7일 특유의 귀여움과 발랄함이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내는 태연의 셀프 영상을 독점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연은 "안녕하세요? 솔로앨범으로 찾아 뵙게 된 태연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제가 멜론 아지톡을 통해 올라온 여러분들의 사연을 읽어 드리는 멜론라디오를 진행하게 됐습니다"라며 멜론라디오 스타DJ 발탁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08년부터 2년간 라디오 DJ로 활동했던 태연은 이후 여러 인터뷰에서 시간과 기회만 된다면 다시 라디오 DJ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수 차례 밝힌 바 있다.


태연은 "오랜만에 DJ로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되는데요. 여러분들이 사연을 많이 보내주셔야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소중한 사연 많이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멜론 아지톡에서는 태연의 눈물샘을 자극할 감성 팬레터 응모와 함께 평소 꿈꿔왔던 소원을 올리면 태연이 직접 읽어주는 이벤트가 현재 진행 중이다.


한편 태연이 진행하는 멜론라디오 스타DJ는 오는 12일 정오에 공개되며 멜론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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