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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태연, 화장품 오타쿠? “립스틱만 20개 가지고 다녀”

‘I’ 태연, 화장품 오타쿠? “립스틱만 20개 가지고 다녀”

기사승인 2015. 10. 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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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태연, 화장품 오타쿠? "립스틱만 20개 가지고 다녀" /태연 I, 태연, 태연 솔로앨범 I,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태연이 첫 솔로 앨범 'I(아이)'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태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태연은 과거 소녀시대 멤버들과 아사히TV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했다.

당시 소녀시대는 무대에 오르기 전 토크 타임에서 "소녀시대는 어떤 오타쿠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수영은 "태연은 화장품 오타쿠다. 이번에 일본에 있는 기간이 길어서 멤버 모두 커다란 수트케이스를 가지고 왔다"며 "다른 멤버들은 의상만 가득 챙겨왔는데 태연은 화장품으로 가득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태연은 "이번 콘서트 투어를 위해 립스틱 등 입술 제품만 20개와 메이크업 브러시 10개 화장품 가방 5개 등을 가지고 왔다"고 밝혔다.

한편 태연은 7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I'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I'를 비롯해 발라드곡 'U R'과 '먼저 말해줘' 애절한 R&B트랙 '쌍둥이자리', 팝 스타일의 '스트레스'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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