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CTS 창사 20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도약과 성장의 미래 20년 사역”

CTS 창사 20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도약과 성장의 미래 20년 사역”

기사승인 2015. 10. 08. 00: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말씀과 은혜가 넘치는 최고의 일주일, CTS WEEK에 동참하세요”

 

지난 3월 CTS WEEK에 출연한 CTS 헌신예배 팀과 시청자들이 한 마음으로 찬양하고 있다. /사진=CTS기독교TV

아시아투데이 안정환 기자 =  한국교회 대표 영상선교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CTS WEEK’ 주간으로 선포하고, 시청자에게 말씀과 은혜가 가득한 특별한 일주일을 선물한다.


‘창사 20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의 말씀을 듣는 1부, TV부흥회와 각 요일별 주제를 가지고 말씀과 찬양 및 CTS 방송사역에 대한 감사와 비전을 나누는 2부로 나뉘어 매일 3시간 생방송된다.


또한 △방송선교 CTS(월요일) △다음 세대를 세우는 CTS(화요일) △열방을 품는 CTS(수요일) △위기 극복의 동반자 CTS(목요일) △내 인생의 CTS(금요일)라는 각각의 주제 아래 시청자들이 영상선교사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전국 5개 도시에 위치한 ‘실시간 모금센터’ 현장을 중계하며 그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CTS에 기도와 물질의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성도들의 모습과 전국 각지에서 들어보는 후원자들의 감동적인 사연들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CTS 감경철 회장은 “CTS가 지난 20년간 오직복음이라는 사명아래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는 사역에 전심으로 달려온 원동력은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하심이 계셨기 때문이다”며 “무엇보다 그 뜻에 함께 동참해 주신 동역자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감 회장은 이어 “도약과 성장의 미래 20년의 사역을 기대하는 ‘CTS WEEK’를 통해 CTS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육문화 선교사역 진행 등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굳건한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홍, 윤호균, 김문훈, 윤석전 목사 등 영성 있는 목회자의 말씀을 비롯해 신은경, 주영훈, 윤영미, 정선희, 이창섭 아나운서 등 유명 크리스천 방송인들과 함께 미디어 사역의 새로운 사명과 도전을 함께 나눌 일주일간의 CTS WEEK는 전 세대가 복음으로 하나 되고 크리스천들이 이 땅에서 품고 살아야할 소망과 가치를 다시 한 번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