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조정린, 뉴스 나와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 언급…무슨 내용?

조정린, 뉴스 나와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 언급…무슨 내용?

기사승인 2015. 10. 08. 04: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조정린, 뉴스 나와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 언급…무슨 내용? / 조정린, 이병헌

 조정린 기자의 이병헌 보도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정린은 과거 'TV조선 주말뉴스 일'에 문화부 기자로 출연, 민트색 재킷과 단정한 단발머리로 한층 단아해진 인상을 자아냈다.


당시 방송에서 조정린은 연예계에 불고 있는 '무협찬, 작은 결혼식 열풍'에 관한 소식을 보도했다.


조정린은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톱스타들의 결혼식은 대부분 특급 호텔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협찬을 받지 않고 작은 결혼식을 여는 것이 대세"라며 이병헌 이민정, 기성용 한혜진, 원빈 이나영, 서태지 이은성, 봉태규 하시시박, 전지현의 결혼식 등을 사례로 들었다.


또한 "비용을 마련하기 못해 결혼을 미루는 청춘남녀가 늘어난 시점에서 호화 결혼식은 더 이상 대중들의 높은 호응을 얻기 힘들다. 때문에 사회적 분위기를 의식해 실속 있는 혼인 예식을 올리고, 검소한 모습을 보이려는 이들이 많아진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한편 조정린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2년, MBC 설날특집 프로그램 '팔도모창 가수왕'에서 뛰어난 성대모사 실력을 인정 받아 대상을 거머쥔 뒤 지상파와 케이블TV를 오가며 활동해왔다. 이후 2012년 TV조선 공채 시험에 합격해 기자로 활동 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