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마리텔’ 오세득, 매운 카레라면 레시피 공개! “해골 스태프 입맛 사로잡아”

‘마리텔’ 오세득, 매운 카레라면 레시피 공개! “해골 스태프 입맛 사로잡아”

기사승인 2015. 10. 11. 01: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오셰득 셰프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의 설탕 레시피를 비난(?)한 해골 스태프와 만났다.


10일 방송된 '마리텔'에서 오세득은 파트너 김소봉 셰프와 함께 ‘한 그릇 레시피’를 진행, “가을 날씨에 생각나는 국물 요리를 준비했다”며 알이 가득 찬 꽃게를 이용한 ‘게살곤약스프’ 요리를 시작했다.


오세득은 꽃게를 먹다보면 껍질이 가장 불편하다며 게살을 발라서 넣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고, 손쉽게 딱딱한 꽃게의 껍질과 살을 분리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또한 간단하게 분리된 꽃게의 껍질을 육수를 내는 데 사용하는 등 알뜰살뜰한 레시피를 보여줬다.

이날 오세득과 김소봉은 게살곤약스프 외에도 된장어묵우동, 매운 카레라면 등의 다양한 레시피를 보여줬다.
 
특히 매운 카레라면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화끈한 매운 맛으로,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는 김소봉을 깜짝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과거 백종원 요리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던 해골 스태프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등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