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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바이오, 수소샘 텀블러 ‘SHT-201’ 출시

솔고바이오, 수소샘 텀블러 ‘SHT-201’ 출시

기사승인 2015. 10. 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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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바이오메디칼은 수소수 생성기 기술을 집약시킨 휴대용 수소샘 텀블러 ‘SHT-201’을 출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콤팩트한 디자인에 휴대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 특허받은 6중 티타늄 백금 전기분해 시스템을 채택했다. 이 시스템은 높은 수소용존 기술력이 특징으로 최고 1000ppb 이상의 높은 수소 용존 수치를 가능하게 하고 현존 최고의 용존 시간을 갖고 있다. 물(H2O)에서 산소(O2)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분리시켜 수소를 물 분자 사이에 강하게 분산, 용존 시키는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DC 5V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캠핑·여행 등 편의성이 높고 세계 어느 곳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 원터치 시스템으로 5분 안에 높은 수치의 수소수를 생성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 생수 500ml 기준으로 5분 이내에 800ppb, 10분 이내에 1000ppb에 도달 가능하다. 아토피 예방 효과를 인정받아 대한아토피협회의 KAA아토피 안심마크를 받았다.

솔고바이오메디칼 김서곤 회장은 “노화와 대다수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과잉 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수소가 효능이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수소수 생성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수소샘 텀블러 외에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 시키는 제품을 계속 출시해 수소수기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솔고바이오
수소샘 텀블러 ‘SHT-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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