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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가족사 “내가 금수저? ‘빽’ 있다는 오해 억울, 혼자 하는게 편하다”

한그루 가족사 “내가 금수저? ‘빽’ 있다는 오해 억울, 혼자 하는게 편하다”

기사승인 2015. 10. 0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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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가족사 "내가 금수저? '빽' 있다는 오해 억울, 혼자 하는게 편하다"/한그루 가족사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한그루의 가족사가 밝혀진 가운데 한그루가 부모님을 언급한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한그루는 앳스타일(@star1) 10월호 인터뷰와 인터뷰를 가졌다.


한그루는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빽 있다는 오해가 억울했다"고 답했다.


한그루는 "몇몇 분들은 내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여유롭게 활동한다고 생각하신다. 하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도 직접 카니발을 운전하면서 스케줄을 다녔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그루는 "부모님께선 별로 신경 안 쓰시는 것 같다. 내 성격 자체가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부탁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어릴 때부터 그렇게 자랐기 때문에 지금도 뭐든 혼자 하는 게 편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그루의 가족사는 앞서 한 네티즌이 포털사이트에 '한그루는 제 친동생이 아닙니다'라는 글이 올라오며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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