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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배우 호연+탄탄 스토리에도 시청률 하락…수목극 꼴찌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배우 호연+탄탄 스토리에도 시청률 하락…수목극 꼴찌

기사승인 2015. 10. 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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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가운데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졍, 연출 이용석)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 시청률인 6.9%에 비해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특히 지상파 3사 수목극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암매장된 시신에 얽힌 비밀을 하나씩 파헤쳐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한소윤(문근영)이 자신의 제자인 서유나(안서현)이 신기가 있는 것을 알게 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는 14.5%를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는 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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