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사진=에렌엔터테인먼트 |
소속사 에렌엔터테인먼트는 9일 "미니앨범 '인세셔블(INSATIABLE)'를 발표하고 성공적인 컴백활동을 마친 비트윈이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지난 8일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비트윈은 일본 최대 음반체인점인 타워레코드와 손을 잡고 9일 도쿄 시부야점에서 신곡 'STALKER'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어서 도쿄 'K-Stage O!' 'Show Box', 야마하 스튜디오 등 다양한 공연장에서 약 2000여명의 일본 팬들과 만나게 된다. 이 자리에는 일본 대형 유통사와 음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014년 1월 데뷔 후 한국과 일본을 꾸준히 오가며 활동해 온 비트윈은 일본에서도 이미 다양한 팬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5인조로 멤버 재정비 후 처음 방문하는 만큼 한층 더 발전 된 모습으로 다시 한번 일본 공략에 나서는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비트윈의 이번 일본활동은 5일간의 투어형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