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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열음, 불량 소녀 완벽 소화 ‘시선집중’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열음, 불량 소녀 완벽 소화 ‘시선집중’

기사승인 2015. 10. 0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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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열음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선을 사롲바았다.

8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2회에서는 이열음이 불량스러운 고등학생 가영 역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이열음은 불량스러운 여고생 무리를 이끌고 서유나(안서현)를 괴롭히는 가 하면 거침없는 발언으로 학교 선생님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등 불량기 가득한 캐릭터를 표현했다.


그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학생 역할을 해오던 이열음은 이전의 학생 캐릭터들과는 다른 모습들을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담아내면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그녀만의 또 다른 모습들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돼 극은 물론 배우 이열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2회 마지막 장면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자의 차에 탄 후 운전자의 이상 행동으로 인해 잔뜩 긴장한 시선이 전파를 타면서 3회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더 증폭시켰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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