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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 견본주택 개관 첫날 3600여명 방문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 견본주택 개관 첫날 3600여명 방문

기사승인 2015. 10. 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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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_견본주택 사진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 견본주택 투시도/제공=위드피알
대림산업 계열사 삼호는 지난 8일 문을 연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 36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9일 밝혔다.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Ac-07a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는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이뤄진 단지구성과 공원을 품고 있는 역세권 입지가 단지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바로 옆에 약 13만㎡ 규모의 은여울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김포도시철도 마산역(2018년 개통 예정)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0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A㎡ 104가구 △74B㎡ 200가구 △84A㎡ 353가구 △84B㎡ 150가구다.

남운석 삼호 분양소장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며 “주거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친환경, 역세권 입지 프리미엄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는 오는 12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당첨자발표는 20일, 당첨자계약은 27일~29일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2회 분납제(1차 계약금 1000만원)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줄였고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를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17-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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