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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차관, 美 리퍼트 대사와 北동향 논의…“사드 거론 안돼”

통일부 차관, 美 리퍼트 대사와 北동향 논의…“사드 거론 안돼”

기사승인 2015. 10. 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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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창당 행사 관련 의견 교환
개회사 하는 백승부 국방차관
지난달 1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2015 서울안보대화 개회식에서 백승주 국방부 차관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9일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와 만나 북한 위협 등 한미동맹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백 차관은 이날 오전 국방부 청사에서 리퍼트 대사를 만나 노동당 창건 70주년(10월 10일)을 맞아 현재 북한 내에서 벌어지는 기념행사 동향과 한미동맹 현안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의 관계자는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에 대한 의견 교환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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