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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무명 시절, 아버지 위암 판정…요즘엔 사랑한다 말해”

황치열 “무명 시절, 아버지 위암 판정…요즘엔 사랑한다 말해”

기사승인 2015. 10. 10.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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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무명 시절, 아버지 위암 판정…요즘엔 사랑한다 말해"

 가수 황치열이 아버지에 대한 효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이국주와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난 명절 때 눈엣가시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황치열은 "서울 상경할 때 아버지가 위암 초기 판정을 받으셨다. 쉽게 허락하실 분이 아닌데 '너 하고 싶은 거 한 번 해봐'라고 하시더라. 알고 봤더니 수술을 하셨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황치열은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전화할 때마다 한다"라며 아버지를 향한 효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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