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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예뻐진 황정음 알아볼까…‘시청률 경신’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예뻐진 황정음 알아볼까…‘시청률 경신’

기사승인 2015. 10. 10.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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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예뻐진 황정음 알아볼까…'시청률 경신'

 '그녀는 예뻤다' 예뻐진 황정음은 박서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황정음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8회에서 ‘다시’ 예뻐진 모습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예기치 않은 화려한 변신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14.5%의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한 것.


이날 김혜진(황정음)은 의상보관을 담당하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모델의 실수로 의상이 훼손되자 지성준(박서준)으로부터 호된 질책과 함께 해고를 당했다. 이어 속상함에 민하리(고준희)와 술을 마신 혜진은 씩씩한 척 애써 웃음 지으며 성준을 잊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반면 혜진의 아이디어가 필요했던 성준이 혜진을 찾아와 진심으로 사과하며 회사복귀를 부탁했지만, 혜진은 단칼에 거절했다. 이곳 저곳 재취업 문을 두드리던 혜진은, 결국 생머리의 세련된 차림으로 ‘제 자리’에 돌아와 대 반전을 선사했다. 이처럼, 황정음은 극 후반 짧은 순간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황정음이 ‘화려한 변신’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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