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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길미, 트루디에 패배 탈락…유빈 눈물 “안타깝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길미, 트루디에 패배 탈락…유빈 눈물 “안타깝다”

기사승인 2015. 10. 10.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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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길미, 트루디에 패배 탈락…유빈 눈물 "안타깝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길미가 영구 탈락했다.


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래퍼들이 1:1 디스랩 배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원하는 상대를 지목하기 시작한 뒤 디스전을 시작했다.


길미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상대인 트루디와 대결을 벌였지만 가사를 잊는 결정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또 프로듀서 선택도 받지 못하면서 영구 탈락자가 됐다.


길미가 탈락하자 가장 슬퍼한 건 원더걸스 유빈이었다. 유빈은 "나한테 잘해줬는데 너무 안타깝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길미는 "여태까지 하면서 많이 배웠다. 제대로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 아쉽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배틀전은 예지 수아, 키디비 헤이즈, 트루디 길미, 유빈 효린, 전재윤 캐스퍼가 각각 디스랩 배틀전 파트너로 결정됐다. 승자는 예지, 키디비, 트루디, 효린, 캐스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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