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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비 소식,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까지 ‘체감온도 뚝’

[오늘날씨] 전국 비 소식,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까지 ‘체감온도 뚝’

기사승인 2015. 10.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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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비 소식,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까지 '체감온도 뚝'/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토요일인 10일 날씨는 전국이 점차 흐려져 새벽에 경기 서해안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밤에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곳곳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중부 지방부터 그치겠다. 이때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전라북도·서해5도가 5∼20㎜고, 전라남도·경상남북도·울릉도·독도가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부산 13도, 광주 11도, 대구 9도이며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부산 22도, 광주 22도, 대구 23도이다.


기상청은 "경북 북부내륙에서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신경 써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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