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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비빔밥 명인 가게 방문에 눈치 “김장하는 날 예민하다”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비빔밥 명인 가게 방문에 눈치 “김장하는 날 예민하다”

기사승인 2015. 10. 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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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의 3대천왕'에는 비빔밥 3대 명인이 출연했다. 


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지역적 특색이 담겨있는 '3색 비빔밥'을 선보인다.


이날 백종원은 명인을 찾기 위해 익산 풍물시장 안에 있는 비빔밥 집으로 들어섰다. 심상치 않은 가게 외관에 김준현은 "진짜 포스가 장난 아니다"라며 전통 깊은 비빔밥 집의 위엄에 감탄했다. 


비빔밥 명인의 가게에 들어선 백종원은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일찍 왔냐"며 쭈뼛쭈뼛 인사를 건넸는데 환영은커녕 썰렁한 반응에 당황했다. 알고 보니 이 날은 가게의 김장날이었던 것.


이에 백종원은 "저도 음식점을 해서 아는데 김장하는 날이 신경이 곤두서있는 날이다"며 "역시 밥은 눈칫밥"이라며 주인의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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