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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 탈락…유빈·전지윤 기사회생 “계속 만날거다” 눈물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 탈락…유빈·전지윤 기사회생 “계속 만날거다” 눈물

기사승인 2015. 10. 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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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는 탈락했고 유빈과 전지윤은 기사회생했다.


9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1대1 디스배틀을 통해 탈락자를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디스배틀에는 헤이즈VS키디비, 길미VS트루디, 예지VS수아, 전지윤VS캐스퍼, 유빈VS효린이 만나 대결을 펼쳤다.


심사위원은 6,7번 트랙의 프로듀서 도끼와 더콰이엇가 참여해 흥미로움을 유발했다. 이어 예지와 수아가 대결을 펼쳤고, 수아는 가사를 잊어버려 당황했다. 하지만 예지는 화려한 래핑 실력을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지는 도끼와 더 콰어엇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승리를 했다.


이어 헤이즈와 키디비가 대결을 했고, 선택을 받은 건 키디비 였고, 이후 3라운드에서 만난 캐스퍼와 전지윤의 대결에서는 캐스퍼가 승리했다.


특히 길미와 트루디의 배틀은 트루디에게 돌아갔다. 이후 유빈과 효린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 대결에서 효린이 유빈을 꺾고 승리를 했다.


무대가 끝난 후 더콰이엇은 헤이즈와 유빈, 도끼는 수아를 선택했다. 결국 탈락자로는 길미가 선택됐고 리를 본 유빈은 "제게 언니가 길미 언니 밖에 없어서 많이 의지했다. 그래도 계속 만날 거니깐"라며 눈물을 흘렸다.


길미는 "여태까지 하면서 많이 배웠다. 제대로 더 좋은 무대를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 아쉽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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