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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이·육성재, 운전면허 기능시험 도전 ‘아슬아슬’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육성재, 운전면허 기능시험 도전 ‘아슬아슬’

기사승인 2015. 10. 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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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이·육성재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와 육성재 커플이 운전면허 기능시험에 도전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운전면허 필기 시험 후 기능 시험에 도전하는 조이와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여름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응시해 고득점으로 당당히 합격했던 조이와 육성재는 바쁜 활동 와중에도 틈틈이 공부하며 기능시험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시험 당일 육성재는 "비행기도 운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당장 너를 데리고 부산까지 갈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육성재는 "2종은 그냥 밟으면 나가는 거"라고 말하며, 2종 응시자 조이를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


드디어 다가온 시험시간. 시험차량에 오른 육성재와 조이는 꽤 차분하게 시험에 응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기능시험 합격까지 탄탄대로를 달릴 거 같았던 두 사람에게 예기치 못한 불합격의 기운이 불어 닥치고 말았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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