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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이예림 SNS 노출 사진에 “미친 건가 싶었다”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이예림 SNS 노출 사진에 “미친 건가 싶었다”

기사승인 2015. 10. 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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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SNS 사진에 버럭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는 딸 이예림과 소똥 치우기에 나섰다. 그러던 중 그는 이예림의 인스타그램 셀카를 언급하며 "사진 뭐냐"고 버럭했다.


이어 이경규는 "야한 옷 입고 사진 올려서 깜짝 놀랐다"며 "얘 미친 건가 싶었다"고 잔소리를 했고, 이예림은 "몸의 1/3도 안 보여 준 건데 뭐"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머거쩌?"라는 애교 가득한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시원한 의상을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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