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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사친, 이럴 때 ‘여사친’에게 심쿵?

[카드뉴스] 남사친, 이럴 때 ‘여사친’에게 심쿵?

기사승인 2015. 10. 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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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사친과 여사친은 어딘가 우정인듯 우정아닌 우정 같은 사이. 서로 ‘친구’라는 관계이지만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어지는 계기가 있다. 미디어 매체 스고렌에서 조사한 '남자'가 '여사친'에게 반하게 되는 7가지 상황을 소개한다. 


1. 어딘가 달라진 너!

세련된 단발로 변신, 혹은 달라진 머리 색, 변화된 스타일에 주목하게 되고 호감이 생긴다.


2. 오늘 무슨 날이니?

안 입던 원피스에 화장까지, 평소와는 다른 모습에 신선함은 물론 괜스레 설렌다.


3. 사근사근 목소리

걱정해주는 말투와 목소리.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와는 달리 유독 친절한 말투에 심쿵


4. 귀가 팔랑팔랑

“너희는 환상의 콤비”라는 지인들의 말에 다르게 보이는 여사친. 팔랑 귀인가?


5. 길어지는 용건

간단한 안부로 시작된 연락이 즐거운 대화가 되고, 통화 시간이 길어질수록 늘어나는 호감 


6. 너는 나의 척척박사

오랜 시간 마주보며 고민을 상담해주는 너에게 점차 스며드는 연애감정


7. 따듯한 말 한마디

힘든 하루 끝, 포근함이 묻어나는 위로 한 마디에 꿈틀하는 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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