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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셰프 “채정안, 정말 예뻐서 떨리더라”

조재범 셰프 “채정안, 정말 예뻐서 떨리더라”

기사승인 2015. 10. 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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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셰프 "채정안, 정말 예뻐서 떨리더라" /조재범셰프, 사진=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이자 김강우의 처제 한가영씨와 조재범 셰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조재범 셰프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30일 방송된 SBS '썸남써녀'에서는 채정안과 조재범셰프가 한식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채정안은 조재범 셰프에게 "말이 없는 편인데 주로 대시를 받는 쪽이냐"고 물었다.

이에 조재범 셰프는 "제가 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채정안이 그의 땀을 닦아주자 떨리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조재범 셰프는 "10년 전 정안씨를 우연히 손님으로 본 적이 있다. 그때 떨려서 실수를 많이 했다. 오늘도 여전히 떨린다. 정말 예쁘셔서 긴장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12일 김강우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한가영씨는 이날 서울 한 웨딩홀에서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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