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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코치가 ‘우리동네 유도부’의 에이스인 참몸 이재윤과 즉흥 턱걸이 대결을 펼쳤다.
13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철봉을 이용한 유도 훈련을 하기에 앞서 조준호 코치는 “현역시절 턱걸이 100개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를 의심한 강호동은 즉석에서 이재윤과의 턱걸이 시합을 제안했다. 단단한 근육으로 꽉 찬 상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철봉 대결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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