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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메이카전’ 기성용, 태어난 딸 위해 젖병 세레머니 ‘깜찍’

‘한국 자메이카전’ 기성용, 태어난 딸 위해 젖병 세레머니 ‘깜찍’

기사승인 2015. 10. 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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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메이카전' 기성용, 태어난 딸 위해 젖병 세레머니 '깜찍' / 한국 자메이카전

'한국 자메이카전'에서 골을 기록한 기성용의 젖병 세레머니가 눈길을 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3일 밤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 강호 자메이카와의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펼쳤다.


이날 기성용은 전반 35분 지동원의 헤딩 선제골에 이은 후반 10분 페널트킥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이에 기성용은 최근 태어난 딸을 향해 젖병 세리머니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34) 부부는 지난달 13일 득녀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한국은 후반 18분 황의조의 A매치 데뷔골에 힘입어 3-0으로 완승했다.

한편 한국 자메이카전 전반을 1-0으로 마친 후 하프타임에는 A매치 82경기 19골의 설기현 현 성균관대 감독대행의 은퇴식이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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